제주 협재해수욕장 카페추천 '호텔샌드'

제주에서 휴양지느낌을 제대로 받으며 쉴 수 있는, 오션뷰 카페 호텔샌드 추천드립니다.

 

 

 

호텔샌드의 정문 입구 전경

일반 카페의 입구라기보단 호텔의 입구 느낌이 든다.

 

들어서면 카운터와 빵들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의 좌석보다 외부좌석이 더 많다.

시그니처메뉴와 알콜메뉴등 세분화되어 메뉴선택이 수월했다.

독특하게 악세사리뿐 아니라 의류도 있다.

 

청귤에이드,샌드밀,피칸파이를 주문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밀은 아인슈페너의 달달한 버전으로 느껴졌다.

외부 좌석의 경우 일바좌석과 썬베드로 나뉘어 있다.

썬베드의 경우 예약을 하고 사용하게끔 안내되어 있으나, 평일 방문하였을때에는 선착순으로 이용하였다.

줄을 잘 서고 일어서는 손님을 미리밀 파악하는 눈치가 있어야한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 화창한날에는 더욱 이쁠것으로 보이는 카페 뒷면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가 보인다.

 

아기의자도 배치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도 괜찮습니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호텔샌드

 

방문 고려하시는 분들은  썬배드 예약유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일과 주말을 고려해보고 방문필요합니다.

 

평일 오후 1시경 방문했을 때 만석이었습니다 ..